/ 뉴스 / S&P글로벌, 유로존 부진한 성장률.. ECB 부양 기대 높일 것

S&P글로벌, 유로존 부진한 성장률.. ECB 부양 기대 높일 것

FX분석팀 on 10/23/2019 - 08:57

22일(현지시간) S&P글로벌레이팅스는 유로존의 1분기 성장률이 0.4%에서 2분기 0.2%로 낮아졌고 이는 ECB가 12월 회의에서 예금 금리를 10bp 낮추게 할 것이라며, 유로존의 부진한 경제 성장률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 기대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고용 시장의 탄성력이 가계 소비를 지지하고 있지만, 제조업 부문의 리세션은 서비스 부문까지 약화하고 있고 기업들의 고용 활동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S&P는 ECB가 새롭게 펼친 부양책은 금융 상황을 지지할 것이고 경기 둔화가 악화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하드 브렉시트나 무역 갈등 긴장감이 높아진다면 세계 무역 둔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