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들이 오는 12월 회의에서 원유 추가감산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산유국은 2020년 수요 약세를 우려하고 있다.
다만, 소식통들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에 앞서 현 감산합의 이행을 더 철저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