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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장기간 팬데믹.. 글로벌 GDP타격 예상보다 적을 것

FX분석팀 on 09/22/2021 - 08:28

21일(현지시간) 옥스포드이코노믹스(OE)의 애덤 슬레이터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장기적으로 1% 밑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오랜 기간동안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 GDP에 주는 타격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했다.

그는 특히 생산과 금융시장의 빠른 반등으로 세계 경제에 대한 피해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며, 생산량, 고용, 자산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빠르게 팬데믹 바닥권에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실대출, 기업 도산, 은행 신용기준이 훨씬 더 우호적이어서 금융위기 때보다 금융 충격의 흔적이 훨씬 덜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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