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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경기 침체 과다 반영.. “반등할 것”

FX분석팀 on 05/17/2022 - 09:04

16일(현지시간)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전략가는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의 호조 속에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주식시장이 경기 침체 위험을 너무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증시는 경기 침체 위험을 너무 많이 반영하고 있는데, 그것이 실현되지 않으면 큰 폭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1분기 기업 실적이 계속 증가하고 건강해 보이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콜라노비치 수석 전략가는 현재 미국 증시는 단기적인 경기 침체 확률을 70%로 반영하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성향이 고점에 도달했다면, 위험자산의 강세 압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금융 여건이 긴축된 데 따라 연준의 매파 성향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그는 잠재적인 주가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자는 신흥시장 증시를 보유하고 중국 주식의 비중 확대를 유지해야 한다며, 석유와 에너지 관련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이며, 어떤 하락세도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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