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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 이번주 고용보고서 영향 피해갈 것 “캐리 트레이드 주시”

FX분석팀 on 06/28/2021 - 08:19

25일(현지시간) ING는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미국의 비농업고용이 100만 명에 가깝게 나오지 않는 한 금융시장은 여름의 낮은 변동성에 잘 준비할 것이라며, 달러가 이번주 6월 고용보고서 영향을 피해갈 것으로 예상했다.

ING는 변동성 수준이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잠시 멈칫하다 이후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면서 저금리 통화인 유로화와 엔화의 비중이 높은 달러 인덱스는 이번주 새로운 신호가 없는 한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준의 역레포 기구에 있는 8천억 달러를 언급하면서 이로 인해 시장이 캐리 트레이드를 추구할 여지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캐리 트레이드 통화로는 유로, 스위스프랑, 엔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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