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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파월 유임에 따른 달러화 랠리.. 단기에 그칠 것

FX분석팀 on 11/23/2021 - 08:24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은행 DBS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유임 소식에 따른 달러화 랠리는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DBS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5월 이후 소비자물가지수(CPI)만큼 빠르게 오르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24일 발표될 10월 PCE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 올랐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DBS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달러 매수 포지션에 대한 이익 실현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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