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총재, 경제 전망에 여전히 편안.. 인플레 우려 안해

13일(현지시간)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는 한 컨퍼런스에서 기존 경제 전망에 여전히 편안하다고 말했다.

맥클렘 총재는 지표에 변동성이 있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뛰어오른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한 달 지표라고 지적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연율로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지난봄 경제 셧다운 기간 가격 갑작스러운 물가 하락을 대거 반영한 것이어서 일시적일 것이라며 BOC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 동안 3% 근처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맥클렘 총재는 주택과 같은 경제의 일부 부분이 하며 일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경제의 많은 부분이 매우 약한 상태여서 내려올 것이라며, 소비자물가지수 전체를 보고, 궤적을 보면 인플레이션 상승은 일시적이고 하강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달러 강세에 대해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캐나다에는 좋다면서도 추가 상승은 수출을 축소할 것이며 캐나다중앙은행의 최근 전망과 비교할 때 수출에 역풍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훨씬 많이 오르면 우리의 전망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며 정책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