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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3분기 미 기업실적 전망 나쁠 수도.. “공급망 갈수록 악화”

FX분석팀 on 10/13/2021 - 09:06

12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 리서치는 이날 배포한 보고서에서 실적이 예상치를 미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라면서 주된 초점은 기업들이 제시할 전망치라고 적었다.

BoA 애널리스트들은 전망치가 보기 싫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2022년 주당순이익(EPS)이 하향 개정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공급망 문제들이 갈수록 악화한다면서 아직 애널리스트들은 기업 이익이 2022년 새로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일부 회사들은 최근에 부정적인 사전 예고를 했다. 공급망 문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부분 소비자, 원자재, 산업재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익에 대한 경고는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BoA는 S&P500의 3분기 EPS 전망치를 2달러 하향한 49달러로 제시했다.

BofA는 공급망 문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임금, 중국 문제, 상품가격 급등 또한 실적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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