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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 근원 PCE 둔화는 기저 효과 때문.. “이제부터 어렵다”

FX분석팀 on 12/27/2022 - 07:13

26일(현지시간)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BBH)은 미국의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을 4%대로 낮추는 것은 쉬운 부분이라 항상 생각해왔다며, 이는 작년에 대한 높은 기저효과에 크게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BBH는 근원 PCE 상승률을 4%대에서 목표치인 2%로 맞추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고통이 수반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 2%는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올라 전달의 5.0% 상승 보다 둔화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4.6%를 소폭 웃돌았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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