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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뉴질랜드 달러(NZD)

뉴질랜드 개요

• 정식 명칭뉴질랜드 (New Zealand)
• 수도웰링턴 (1865년 오클랜드에서 옮김)
• 인구약 4,474,549명 (July 2016 예상치 / Central Intelligence Agency)
• 공용어영어, 마오리어
• 건국일1907년 9월 26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 정부 형태입헌군주제, 내각제, 다당제, 단원제
• 국가 원수엘리자베스 2세 (1952.02 ~) 영국 여왕, 제리 마테파라에 총독
• 정부 수반존 키 총리
• GDP1,794억 달러, 세계 51위 (2016 IMF 기준)
• 화폐 단위뉴질랜드 달러(NZ$)
• 중앙은행뉴질랜드준비은행(Reserve Bank of New Zealand)
• 중앙은행 총재글렘 윌러 총재

뉴질랜드의 역사

1642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벨 타스만이 처음 발견하기 전까지 뉴질랜드에는 마오리족이 1000년 이상 살았습니다. 첫 발견 당시 아벨은 마오리족과의 사소한 오해로 뉴질랜드에 상륙을 하지는 못했는데, 그로부터 100여년 뒤인 1769년부터 영국이 해안선을 조사해 해안선을 만들었고, 1790년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영국과의 교역 및 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같은 교역 과정에서 마오리족은 머스킷 총과 감자를 얻게 되는데, 부족을 지키기 위해 힘들여 구입한 총은 여러 경쟁 부족들 간의 전쟁(머스켓 전쟁)에 사용되며 격변의 시기를 맞게 됩니다. 1840년 영국은 초기 이주민과 마오리족 사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프랑스와의 경쟁에서 땅을 선점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북쪽 섬 와이탕이에 모인 500여 명 이상의 마오리 부족장들과 뉴질랜드 탄생의 초석이 되는 ‘와이탕이 조약(The Treaty of Waitangi)을 체결합니다.

와이탕이 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화가 진행되면서 급증한 이민자는 토지매매 등을 두고 마오리족과 수 많은 갈등과 분쟁으로 이어졌지만, 1870년부터는 이 같은 분쟁이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마오리족의 영국화가 시작됩니다. 뉴질랜드는 1907년 영국의 자치국이 되었다가 1947년 완전히 독립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달러(New Zealand Dollar)

• 정식 명칭New Zealand dollar (ISO 4217 코드 : NZD) *별명 - 키위달러
• 중앙은행뉴질랜드연방준비은행(Reserve Bank of New Zealand)
• 공식 사용국뉴질랜드 외 4개 나라와 영토
• 기호$(미국 달러와의 구분을 위해 NZ$로도 쓰임), NZD
• 동전5¢, 10¢, 20¢, 50¢, $1, $2
• 지폐$5, $10, $20, $50, $100
뉴질랜드의 화폐 단위는 ‘달러’ 입니다. 화폐 기호는 미국 달러와 같이 ‘$’를 사용하며 미국 달러화 구분을 위해 ‘NZ$ 혹은 ‘NZD’’로 표기합니다. 비공식적으로 ‘키위 (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 화폐로는 ‘센트(¢)’를 사용하며, 100 센트는 1 뉴질랜드 달러에 해당합니다.

호주 달러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달러의 전신은 뉴질랜드 파운드였으며, 1967년 10진법 화폐인 달러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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