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임 재무장관, 인프라 구축 통한 경기 부양.. “부적절”
22일(현지시간) 스티븐 케네디 호주 신임 재무장관은 의회에 출석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경제 둔화에 대한 처방전이 아니라며,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기 부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케네디 재무장관은 구조 개혁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는 쉽게 들리겠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규모 프로젝트와 인프라 유지와 관련한 기회는 있다며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관련 소요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