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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팬데믹은 특별한 세대 만들 것.. 통화정책 언급은 없어

FX분석팀 on 08/18/2021 - 08:51

17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교사와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 화상 연설에서 팬데믹은 모든 사람에게 힘든 시기였지만 교사와 학생들에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며,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시기는 특별한 세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통화정책에 대한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그는 지난 17개월에서 밝은 면을 찾는 일은 쉽지 않지만, 위기는 우리에게 큰 그림을 보고, 그 안에서 우리의 자리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기회를 줬다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학생들을 인도할 뛰어난 교육자들이 있는 한 지금은 특별한 시기이고, 특별한 세대를 낳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팬데믹 이전의 경제 일부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델타 변이가 현재의 경제에서 갖는 의미도 명확하지 않다고 봤다.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의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통화정책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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