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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영국 총리, 또 연기되며 브렉시트 법안 철회.. 총선으로 간다

FX분석팀 on 10/22/2019 - 11:09

2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의 데이비드 린덴 의원의 질문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의회가 이날 정부의 브렉시트 법안 신속처리를 거부할 경우 브렉시트 법안을 철회할 것이라며, 영국은 총선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의회가 브렉시트 허용을 거부하고 그 대신 1월까지나 그보다 더 길게 모든 것을 연기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정부는 이를 이어나갈 수 없고, 유감스럽게도 법안은 철회돼야 할 것이며, 총선을 향해 나아가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런던시간 이날 오후 7시쯤 영국 하원은 법안의 기본 원칙에 동의하는지를 묻는 2차 검토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바로 이어서 존슨 총리의 법안 신속처리 시간표 제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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