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립은행(SNB) 통화정책
2014년도 SNB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3월 20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0.00% ~ 0.25%, 예금금리 0.2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 금리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하고, 예금금리 역시 현행 0.25%로 동결 |
▷ | 유로당 1.20 스위스 프랑인 환율 하한선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무제한 외화를 매입할 것 |
▷ | 스위스의 물가상승률은 올 1월과 2월 0%에 근접했다 |
▷ |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종전 보다 0.2% 포인트씩 낮춘 0.0%, 0.4%로 예상 |
◆ 6월 19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0.00% ~ 0.25%, 예금금리 0.2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 금리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하고, 예금금리 역시 현행 0.25%로 동결 |
▷ | 유로당 1.20 스위스 프랑인 환율 하한선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무제한 외화를 매입할 것 |
▷ | 다가오는 분기에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 |
▷ | 경기 하강 위험이 상당히 남아있으며, 약한 글로벌 경제 활동은 스위스 경제 성장에 해가될 것으로 판단 |
▷ |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은 종전 0.0%에서 0.1%로, 2015년과 2016년엔 0.3%, 0.9%로 이전 평가보다 각각 0.1%포인트 하향 조정 |
◆ 9월 1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0.00% ~ 0.25%, 예금금리 0.2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 금리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하고, 예금금리 역시 현행 0.25%로 동결 |
▷ | 유로당 1.20 스위스 프랑인 환율 하한선 유지 |
▷ | 디플레이션 위험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고 지적 |
▷ | 앞으로 환율 방어를 위해 무제한적으로 유도 등 외환을 매입하되 필요할 경우 즉각 추가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 |
◆ 12월 11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 0.00% ~ 0.25%, 예금금리 0.25% - 동결)
▷ |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 금리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하고, 예금금리 역시 현행 0.25%로 동결 |
▷ | 경기침체 위험에 대응하고 프랑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 |
▷ | 유로당 1.20 스위스 프랑인 환율 하한선 유지 |
▷ | 환율 방어를 위해 보유 외환을 무제한 방출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필요하다면 즉각 추가 조치도 취할 것 |
▷ |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은 종전 '올해 0.1% 오를 것'에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하향 |
▷ |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은 0.2%에서 -0.1%로 낮추고, 2016년 전망 역시 0.5%에서 0.3%로 하향 조정 |
◆ 12월 18일 / 긴급회의 (기준금리 목표 범위 -0.75% ~ 0.25%, 예금금리 -0.25% - 인하)
▷ |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 금리 목표 범위를 종전 0~0.25%에서 -0.75%~0.25%로 확대하고, 예금금리 역시 종전 -0.25%에서 -0.75%로 기습 인하 |
▷ | SNB는 유로화 대비 통화가치 하한을 1.20프랑 선에서 지지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 도입 |
▷ | 러시아 경제위기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으로 안전 투자처를 찾는 국제 자금이 프랑화에 몰리면서 통화가치가 과도하게 급등하자 이를 저기하기 위해 환율방어에 나선 것 |
참고:
▷ | 마이너스 예금금리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