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통화정책
2022년도 RBNZ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2월 22일 (기준금리 1.00% - 25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0.75%에서 1.00%로 25bp 인상 |
▷ | 올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종전 2.1%에서 2.2%로 상향. 내년 말 금리 전망치도 2.6%에서 3.3%로 상향 |
▷ | 다음 분기에서 필요하다면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금리 인상폭 0.5%로 올릴 가능성 시사) |
▷ | 팬데믹 기간 중 실시했던 LSAP로 확보한 국채 물량에 대해서는 만기와 신중한 매각을 병행하면서 점진적으로 줄여갈 것 |
▷ |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해 목표치를 대폭 상회하고 있지만 수년 내 2% 중반으로 내려올 것 |
▷ | 단기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해서는 높은 유가, 운송비 상승, 공급부족의 영향 때문 |
참고:
▷ | 3회 연속 금리 인상 |
◆ 4월 13일 (기준금리 1.50% - 50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1.00%에서 1.50%로 50bp 인상 |
▷ | 기준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빨리 전환해야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 |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중보다는 지금 당장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것이 통화정책위원회의 판단 |
▷ | 전쟁으로 공급 차질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
▷ | '빅스텝' 금리인상은 매우 불확실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정책적 유연성을 제공 |
참고:
▷ | 4회 연속 금리 인상 |
◆ 5월 25일 (기준금리 2.00% - 50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1.50%에서 2.00%로 50bp 인상 |
▷ | 뉴질랜드의 기준금리가 올 연말 3.4%까지 오른 뒤 내년 6월 3.9%에 이르며 정점을 기록할 것 |
▷ | 광범위한 물가 지표에서 생산 능력이 제한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우세하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
▷ |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을 목표 범위 내로 자신 있게 끌어내릴 수 있는 수준으로 금리를 지속해서 올리기로 합의 |
참고:
▷ | 5회 연속 금리 인상 |
◆ 7월 13일 (기준금리 2.50% - 50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2.00%에서 2.50%로 50bp 인상 |
▷ | 단기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고 중기적으론 경제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 |
▷ | 인플레이션을 목표 범위인 1.0~3.0%로 되돌리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
▷ | 현재의 속도대로 통화 긴축 정책을 꾸려갈 것 |
참고:
▷ | 6회 연속 금리인상. 3회 연속해서 '빅스텝(50bp)' 단행 |
◆ 8월 17일 (기준금리 3.00% - 50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2.50%에서 3.00%로 50bp 인상 |
▷ | 인플레이션이 연 1~3%라는 목표 범위로 회복될 수 있을 만큼 지출에 충분한 제한이 있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긴축 정책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
▷ |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예상치를 4%로 예상. 이는 종전 예상치 3.9%에서 수정된 것 |
▷ |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4년 2분기까지는 1~3%대로 회복하지 못할 것 |
참고:
▷ | 7회 연속 금리 인상. 4회 연속해서 '빅스텝(50bp)' 단행 |
◆ 10월 5일 (기준금리 3.50% - 50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3.00%에서 3.50%로 50bp 인상 |
▷ | 이달 회의에서 75bp 인상도 검토. 일부 위원은 금리가 더 크게 인상돼야 기준금리의 고점이 더 높아질 위험을 줄인다고 주장 |
▷ | 또 다른 위원들은 지금까지 진행한 긴축의 강도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화정책의 파급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 |
▷ | 이 모든 의견을 고려해 위원회는 50bp 인상이 적절하다는데 동의 |
▷ |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고용은 지속가능한 최대 수준을 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리기로 결정 |
▷ | 최근 유가가 하락하고 일부 공급망 제약이 완화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 다만,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는 여전히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 유지 |
▷ | 인플레를 1~3%의 목표 범위로 되돌릴 정도로 소비가 충분히 억제될 수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통화 여건을 긴축해야 한다는데 위원들이 동의 |
참고:
▷ | 8회 연속 금리 인상. 5회 연속해서 '빅스텝(50bp)' 단행 |
◆ 11월 23일 (기준금리 4.25% - 75bp 인상)
▷ | 기준금리인 오피셜 캐시레이트(OCR)를 3.50%에서 4.25%로 75bp 인상 |
▷ | 핵심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중기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상승 |
▷ | 가계 지출은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통화 정책을 달성하는 데 있어 단호함을 유지할 것 |
▷ | 내년 9월 기준금리가 5.5%로 정점에 이를 것 |
▷ | 내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5.0%로 완화할 것(종전 3.8%보다 상향) |
참고:
▷ | 9회 연속 금리 인상.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