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RBNZ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통화정책

2018년도 RBNZ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2월 8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하기로 결정(사상 최저 수준)
통화정책이 상당 기간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 다만, 많은 불확실성이 있, 정책이 조정될 필요가 있다
성장은 경기 부양적 통화정책과 인구 증가, 무역 성장, 재정 정책의 뒷받침으로 앞으로 현 수준을 유지할 것
뉴질랜드 달러화 하락이 무역 물가를 높이고, 더 균형 잡힌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
인구 증가와 건설 분야에서 문제로 가격이 다시 급등할 위험이 있지만, 주택 가격 상승 열기가 식었다

참고:

그랜트 스펜서 부총재가 총재 대행을 맡아 여는 첫 번째 회의

◆ 3월 21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하기로 결정(사상 최저 수준)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 반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계속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압력이 발생한 징후들이 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계속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압력이 발생한 징후들이 있다
상품 가격 및 농업 가격은 상승하고있으며, 주식 시장은 강세를 보였으 나 변동성 확대되고 있다
지난 4분기 뉴질랜드 GDP는 농업생산의 계절적 영향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둔화했다
그러나 통화완화 정책, 높은 교역 여건, 정부 지출 및 인구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노동시장 여건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
물가는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의 유연성과 정부 부처 비용의 조정 등으로 단기간에 걸쳐 더 약화될 것으로 전망
통화정책은 상당 기간 경기 조절적으로 남아있을 것이지만, 수많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정책이 조절될 수 있다

◆ 5월 10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하고 당분간 이같이 유지할 것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과 고용이 여전히 지속가능한 수준 근처에서 견조하다
다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근의 낮은 식품 가격과 수입물가, 침체한 임금 상승 압박 등으로 목표치(1~3%) 중간점인 2%를 밑도는 수준
금리가 상당 기간 확장적 수준을 유지할 것
우리의 다음 행보의 방향은 위나 아래나 똑같이 균형잡혔다. 다만 시간과 사건들이 알려줄 것
2% 물가 목표 달성 예상 기간을 2020년 3분기에서 2020년 4분기로 늦춰

◆ 6월 28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75%로 동결
지속가능한 고용 극대화와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유지를 위해 RBNZ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기여는 기준금리(OCR)를 상당 기간 확장적 수준에 있게 하는 것
약한 1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했던 것보다 경제에 유휴생산 여력이 조금 더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과 주요 교역 파트너들 사이에 계속되는 무역 긴장이 글로벌 성장 및 인플레이션 전망을 억제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우리는 위든 아래든 어느 방향으로도 변화를 주는 일에 잘 준비돼 있다

◆ 9월 27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OCR)를 현행 1.75%로 동결하기로 결정
OCR을 2019년과 2020년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다음 금리 방향은 위쪽이나 아래쪽 모두가 될 수 있다
고용은 지속가능한 수준 근처에 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목표치인 2% 중간 지점을 밑돌고 있다
OCR이 성장 속도를 내년 반등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것
지속가능한 고용을 극대화하고,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OCR을 상당 기간 확장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

◆ 11월 8일 (기준금리 1.75% - 동결)

기준금리(OCR)를 현행 1.75%로 동결하기로 결정. 또한, OCR을 2019년과 2020년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상-하방 위험이 모두 있으며, 항상 그렇듯이 미래 금리 방향과 시기는 자료에 따를 것
6월로 끝난 분기 성장률 반등은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 것. 기업 조사로 볼 때 단기적으로 성장은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
다만 근원 CPI는 목표치인 2% 중간을 밑돌고 있으며, 지속적인 통화정책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
GDP 성장률은 내년 반등할 것으로 예상. 통화 부양책과 인구 증가가 가계 지출과 기업 투자를 떠받치고, 인프라와 주택 부문 정부 지출도 내수를 부양할 것
뉴질랜드 환율의 수준은 수출 수익을 지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