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소, 일본 근원 CPI.. 10월엔 3%도 가능

20일(현지시간) 일본 닛세이기초연구소의 사이도 타로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나온 8월 CPI와 관련해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 가격을 제외한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오는 10월에는 3%에 도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8월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타로 이코노미스트는 엔화 약세와 원자재 가격 급등세는 완화할 것이라며 내년 초순에는 물가 상승세가 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