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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은행 리스크 여전에 Stoxx 1.21% 하락

FX분석팀 on 03/17/2023 - 16:07

 

영국FTSE100 지수
7,335.40 [▼ 74.63] -1.01%
프랑스CAC40 지수
6,925.40 [▼ 100.32] -1.43%
독일DAX30 지수
14,768.20 [▼ 198.90] -1.33%

 

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은행권 위기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면서 다시 하락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4.63포인트(1.01%) 하락한 7,335.40에, 프랑스CAC40지수는 100.32포인트(1.43%) 하락한 6,925.40에, 독일DAX30지수는 198.90포인트(1.33%) 하락한 14,768.2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5.33포인트(1.21%) 하락한 436.31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가 크레디트스위스(CS)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구제로 은행 시스템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강세로 출발했지만 은행 경영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했다.

CS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구제에 글로벌 금융 시장은 안정을 찾았지만 신용평가사 피치는 퍼스트 리퍼블릭 등급과 관련 ‘부정적 관찰 대상’ 상태를 유지한다며 수일 내 은행에 대한 신용평가를 발표하겠다고 하면서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됐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면서 긴축 우려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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