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유럽마감, 연준 의사록 앞두고 소폭 상승 Stoxx 0.60% 상승

유럽마감, 연준 의사록 앞두고 소폭 상승 Stoxx 0.60% 상승

FX분석팀 on 11/23/2022 - 18:03

 

영국FTSE100 지수
7,465.24 [▲ 12.40] +0.17%
프랑스CAC40 지수
6,679.09 [▲ 21.56] +0.32%
독일DAX30 지수
14,427.59 [▲ 5.24] +0.04%

 

23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금리인상 조절혼 기대감을 품고 소폭 상승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2.40포인트(0.17%) 상승한 7,465.24에, 프랑스CAC40지수는 21.56포인트(0.32%) 상승한 6,679.09에, 독일DAX30지수는 5.24포인트(0.04%) 상승한 14,427.5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2.60포인트(0.60%) 상승한 438.82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공격적인 금리 인상 드라이브를 쉬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는 상회했지만 경제침체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유로존의 11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47.3(예상치 46.0), 48.6(예상치 48.0)으로 모두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독일의 1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모두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독일의 11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4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시장이 제시한 독일의 11월 합성 PMI 전망치 44.9와 지난달 수치 45.1을 웃돌았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선은 하회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