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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미-중 정상회담/미 물가 완화에 대부분 상승 Stoxx 0.37% 상승

FX분석팀 on 11/15/2022 - 14:15

 

영국FTSE100 지수
7,369.44 [▼ 15.73] -0.21%
프랑스CAC40 지수
6,461.66 [▲ 32.49] +0.49%
독일DAX30 지수
14,378.51 [▲ 65.21] +0.46%

 

15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그리고 미국의 물가 둔화에 반색하며 대체로 상승했다.

영국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5.73포인트(0.21%) 하락한 7,369.44에, 프랑스CAC40지수는 32.49포인트(0.49%) 상승한 6,461.66에, 독일DAX30지수는 65.21포인트(0.46%) 상승한 14,378.5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 스톡스600지수는 1.58포인트(0.37%) 상승한 434.44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전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시간여 동안 첫 대면 회담을 하고 긴장 격화가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통과 원칙 마련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적절한 통화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공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이전보다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기대를 높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0.4% 상승보다 낮은 수치며, 전월치인 0.2% 상승과 비슷하다.

PPI는 지난 3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었으며 이후 상승 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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