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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독일 경기침체 진입 등에 소폭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5/25/2023 - 09:53

영국 FTSE100 지수
7,604.94 [▼22.16] -0.29%

프랑스 CAC40 지수
7,252.49 [▼0.97] -0.01%

독일 DAX30 지수
15,835.27 [▼6.86] -0.04%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의 경기 침체 진입과 영국중앙은행(BOE)의 금리인상 우려 등의 영향 속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독일 통계청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3% 하락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기술적으로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통상 두 분기 연속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침체로 분류한다.

BOE의 금리인상 우려도 영국 증시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한다고 밝히며 미국 정치권의 당파 싸움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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