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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유명 분석가, 기술주 최소 10% 반등할 것.. “금리 급등 공포 곧 지나간다”

FX분석팀 on 10/06/2021 - 08:36

5일(현지시간) 테슬라 분석 등으로 명성을 크게 얻은 기술주 부문의 유명 분석가 댄 이브스는 현재 기술주 조정은 곧 지나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일 뿐이라면서 최소 10% 이상 반등할 것이고, 금리 급등의 공포도 곧 지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승하는 미국 국채 수익률에 대한 우려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은 연말까지 최소 10% 정도를 기술주 영역 랠리에 내주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525%에 이르는 등 20bp나 움직이면서 오랜 기간 어슬렁거리던 약세론자이 계속해서 붐비는 극장에 불을 붙이겠지만, 자신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기업 및 소비자 생태계 전반에 걸쳐 2조 달러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고 강조했다.

그는 2조달러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주의 문 앞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밸류에이션 논쟁이 금리인상 환경에서 계속 중심부를 차지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월가가 내년도의 기술주 성장 그림이 어떤 모습일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따라서 이점은 확고한 기술주 강세론의 핵심 논거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은 기술주를 보유하기 위한 또 다른 적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팬데믹에 따라 클라우드, 전자 상거래, 사이버 보안 및 기타 기술 회사에 대한 수요가 엄청난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하얀 수건을 던지며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투자자들은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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