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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장관, 추가 재정 지원 필요성 강조

FX분석팀 on 02/15/2021 - 07:29

12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G7(주요 7개국)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화상 회의에서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추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옐런 장관은 ‘지금은 크게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며, G7이 이 시기에 무엇을 더 지원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옐런 장관은 또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계획도 강조했다.

미국 행정부가 1조9,000억 달러의 코로나19 부양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회의는 이번에 화상으로 진행됐다.

옐런 장관은 ‘기후 차르’에 대한 새로운 재무부 역할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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