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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총재, 과도한 긴축 가능성 다소 우려

FX분석팀 on 09/28/2022 - 08:39

2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물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매체 CNBC의 ‘스쿼크 박스 유럽’에 출연해 연준이 과도하게 긴축했을 가능성에 대해 다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인상 효과를 적절히 평가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리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워한다는 질문에 정확하게 그것이 다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에번스 총재는 통화정책에는 시차가 있고 연준은 신속하게 움직였다며, 세 번 연속 75bp 올렸고 연말 4.25%에서 4.5%로 가려면 더 움직여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매달 배포되는 자료를 살펴볼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에번스 총재는 다시 말하자면 자신은 연준의 컨센서스인 중간값 전망치가, 더는 부정적 충격이 없다고 했을 때, 내년 3월 금리인상 정점을 가리킨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상황이 좋아진다면 연준은 덜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연준은 금리 정점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것은 고용에서는 여전히 침체는 아니겠지만 안정화되는 경로를 제공한다며, 하지만 충격이 있을 수 있고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생산이 늘고 중고차 가격이 내리는 등 공급망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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