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아이칸, 연준 100bp 인상했어도 지지.. “최악 오지 않아”

아이칸, 연준 100bp 인상했어도 지지.. “최악 오지 않아”

FX분석팀 on 09/22/2022 - 09:28

21일(현지시간) 월가의 아이콘으로 행동주의 투자자로 유명한 칼 아이칸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이칸은 이날 매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연준이 더 공격적일 수 있었으며 100bp 인상했더라도 이를 지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칸은 현재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하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끔찍한 것이라면서 이것이 어떻게 로마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졌는지를 지적하면서 이를 치료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아이칸은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이 저렴하며 지금보다 더 저렴해질 것이라면서 원유 정제기업이나 비료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을 언급했으며, 특히 CVR 에너지(NYS:CVI)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칸은 지금 미국 정부의 재정난이 연방정부의 지출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너무 많은 돈을 찍어냈으며 파티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파티는 끝났다고 말했다.

아이칸은 또한 최근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법안내의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에 대해 탄소 배출 억제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법안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너무 많은 처방을 받은 환자에 비유하면서 한 번에 100알의 약을 먹으며 여러분은 죽는다고 말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