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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버그, 유로존 경제 위험 여전히 하락 쪽으로 치우쳐

FX분석팀 on 04/09/2021 - 11:42

9일(현지시간) 독일 은행 베렌버그는 미국 경제가 이미 포효하고, 영국이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유로존 위험은 단기적으로 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말했다.

베렌버그는 유로존 GDP가 2분기에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1분기에는 1.6% 하락을 내다봤다.

이는 2분기에 미국이 2.8%, 영국이 5.0%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베렌버그는 일부 조심스러운 낙관도 있다며 백신 프로그램은 부활절 이후 5주 동안 속도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동성 지표는 유로존 경제 활동이 3월에 올라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베렌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는 탄탄한 기저의 모멘텀을 가리킨다며 이 모멘텀은 제한이 완화하기만 하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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