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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권 관련 중국에 반향 있을 것

FX분석팀 on 02/17/2021 - 08:18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CNN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전화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인권과 관련해 중국에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인권과 관련해 중국에 반향이 있을 것이며 시진핑 국가 주석도 이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면 미국 대통령으로 지지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말했다면서 미국은 유엔(UN) 및 기타 국제기관에서 인권을 대변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인권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한 다른 나라들의 신뢰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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