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라가르드 총재, 유로존 영구적 재정 도구 논의 시작해야

라가르드 총재, 유로존 영구적 재정 도구 논의 시작해야

FX분석팀 on 10/19/2020 - 11:33

18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로 지역에 대한 공동 예산 도구의 논의도 있을 것이라며, 유로존의 영구적 재정 도구 창설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7,500억유로의 회복기금에 대해서는 지급 시기가 지연되면 안 된다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목표는 내년 초순에 이 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유로화 사용 19개국을 포함해 27개국 유럽연합(EU) 회원국은 7,500억유로의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에 합의한 바 있다. 보조금과 대출로 자금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