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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미 CPI 이후 엔화 약세로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2/15/2023 - 07:49

닛케이225 지수
27,646.45 [△43.68] +0.16%

토픽스 지수
1,995.19 [△2.10] +0.11%

15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엔화 약세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다.

미 1월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가 고개를 들었고 이에 달러 강세, 엔화 약세가 나타났다.

전일 USD/JPY 환율은 133.311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 132엔대로 소폭 밀려났다.

뉴욕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승한 데 따라 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일 우에다 카즈오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가 지명되며 향후 BOJ의 통화정책 방향이 주목된다. 금융청 장관을 지낸 히미노 료조와 BOJ 이사인 우치다 신이치가 부총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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