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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미 장기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2/13/2023 - 07:29

닛케이 225 지수
27,554.36 [▼116.62] -0.42%

토픽스 지수
1,984.96 [▼2.00] -0.10%

13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 하락 출발했다.

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미시건대가 집계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 등 기술주에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면서 변동성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새로운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일본 증시는 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0일 일본 정부는 차기 BOJ 총재로 우에다 가즈오 전 BOJ 심의위원을 깜짝 발탁했고 시장이 이를 매파적으로 해석해 엔화가 급등했다.

이후 우에다 위원이 생각보다 매파가 아닐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며 엔화 급등세는 물러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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