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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은행 실적 호조에도 하락 출발 (09:35)

FX분석팀 on 10/12/2017 - 11:20

다우존스 산업지수
22,845.50 [▼27.39] -0.12%

S&P500 지수
2,551.01 [▼4.23] -0.17%

나스닥 종합지수
6,595.19 [▼8.36] -0.13%

12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음에도 최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부담감 등이 작용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휘발유 덕분에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P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노동부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미국 남부의 걸프 해안에 있는 정유 공장을 폐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등의 영향에도 2주째 감소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만5000명 감소한 24만3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만2000 명보다도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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