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FOMC 발표 앞두고 혼조세 출발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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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오후 2시 FOMC 성명을 발표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연다.

시장 타자자들은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7.2% 반영했다.

한편, 개장 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1281억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보다 적자 폭이 26% 늘어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250억달러도 웃도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