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업 실적 낙관론에 상승 출발 (09:31)
다우존스 산업지수
25,551.65 [△49.47] +0.19%
S&P500 지수
2,857.67 [△7.27] +0.26%
나스닥 종합지수
7,880.53 [△20.86] +0.27%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S&P500 기업의 80%가량이 시장 예상보다 뛰어난 실적을 발표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 기업들의 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약 24% 올라 시장의 예상 20% 증가보다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부담은 지속하고 있지만, 증시 불안을 자극할 만한 새로운 위협이 나오지는 않고 이다. 중국은 관영 매체를 통한 미국 비판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