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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기업실적 호조에 다우 23,000선 돌파 (09:35)

FX분석팀 on 10/18/2017 - 11:39

다우존스 산업지수
23,106.70 [△109.26] +0.48%

S&P500 지수
2,561.88 [△2.52] +0.10%

나스닥 종합지수
6,625.82 [△2.16] +0.03%

18일 뉴욕증시는 전일 IBM 실적 호조로 주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다우지수가 23,000선을 상향 돌파하는 등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9월 미국의 주택착공실적은 허리케인 영향으로 예상보다 많이 감소했고, 착공허가 건수도 줄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4.7% 줄어든 112만7000건을 기록했다.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경기평가 보고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공개한다. 베이지북은 연준의 다음 통화정책 회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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