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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우한 폐렴 확산으로 일본 GDP 타격 우려

FX분석팀 on 01/27/2020 - 10:32

27일(현지시간) 노무라종합연구소의 기우치 다카히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우한 폐렴 영향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2002~2003년 사스 당시와 같은 수준으로 줄어들 경우 2020년 일본 GDP는 7천760억 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그 영향이 1년간 지속될 경우 GDP가 2조 엔 감소해 전체적으로 0.4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미쓰비시모건스탠리증권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일본기업의 작년 4~12월 결산 발표에서는 영향이 보이지 않겠지만, 향후 수익 전망이 악화될 불확실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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