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2월 Caixin 서비스업 PMI 48.0 (예상 상회)
<중국 12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8.0 | 47.5 | 46.7 |
<중국 12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8.3 | – | 47.0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12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0을 기록해 직전 월 46.7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7.5도 웃도는 것이지만, 4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간 것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는 48.3으로 직전 월 47.0보다 개선됐다.
차이신 인사이트그룹의 왕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차이신 서비스업 지수는 전달보다 1.3포인트 올라 4개월째 위축 국면을 유지했다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중국 전역의 서비스업 활동이 억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급과 수요가 모두 위축됐지만, 일부 서비스기업들은 지난 11월 이후 사업이 개선됐다고 보고했다며, 팬데믹은 또한 신규 수출 주문의 위축에서도 나타났듯이 해외 수요에도 충격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