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월 Jibun 제조업 PMI – 잠정 38.4 (직전치 하회)
<일본 5월 Jibu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8.4 | – | 41.9 |
<일본 5월 Jibu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5.3 | – | 21.5 |
<일본 5월 Jibu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7.4 | – | 25.8 |
IHS 마킷과 지분은행이 공동 조사해 발표한 5월 일본의 지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직전 월 확정치 41.9보다 둔화된 38.4를 기록하며 2009년 3월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일본 5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25.3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21.5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일본 5월 종합 PMI 예비치는 27.4로 전월 확정치 25.8을 소폭 웃돌았다.
조 헤이스 IHS마킷 이코노미스트는 PMI 지표는 코로나19 발생이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충격적인 통찰을 보여줬다며, 서비스업 업황의 하락이 약간 완화했으나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는 결국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5월에는 생산이 급격하게 둔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4월과 5월 PMI를 모두 고려하면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10% 이상 하락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경제가 3개 분기 연속 위축될 것임이 분명해졌고, 2분기에는 전년대비 최대 20%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