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3.2% (예상 하회)
<일본 5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9% | [전년 대비] 3.5% |
<일본 5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3% | [전년 대비] 3.5%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5월 일본의 도쿄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해 직전 월 3.5% 상승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9% 상승도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수치 역시 전년 대비 3.2%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3.5% 상승보다 떨어졌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3% 상승을 밑도는 것으로, 2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3.9% 상승으로, 전월 3.8% 상승보다 소폭 올랐다.
전국 단위 통계보다 일찍 발표되는 도쿄 근원 CPI는 일본 전체 물가 추세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전달에 비해 하락함에 따라 USD/JPY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고 보합권으로 회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