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2.5% (직전치 상회)
<일본 4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1.3% |
<일본 4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1.9%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0.8%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4월 일본의 도쿄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5% 상승해 직전 월 1.3% 상승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1.9% 상승을 기록해 이 역시 직전 월 0.8% 상승보다 대폭 올랐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이후 7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전국 단위 통계보다 일찍 발표되는 도쿄 근원 CPI는 일본 전체 물가 추세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물가를 낮추는 요인이었던 휴대전화 통신료 인하 효과가 사라졌다며,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기료가 인상됐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식료품 가격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