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5월 제조업 PMI – 잠정 39.5 (예상 상회)
<유로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9.5 | 38.0 | 33.4 |
<유로존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8.7 | 25.0 | 12.0 |
<유로존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0.5 | 25.0 | 13.6 |
IHS 마킷이 발표한 유로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39.5를 기록해 직전 월 33.4와 전문가 예상치 38.0을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28.7로 직전치 12.0보다 크게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0도 웃도는 기록이다.
이에 따라 5월 종합 PMI 잠정치는 전월 확정치 13.6보다 크게 개선된 30.5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0도 웃도는 기록이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은 5월 기업 활동이 추가로 악화했지만, 이번 자료는 경기 둔화가 최소한 4월에 바닥을 쳤을 것이란 안도감을 준다고 풀이했다.
이어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여전히 전례 없는 비율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PMI의 반등은 봉쇄 조치의 추가 완화로 경기 둔화가 계속 완만해져야 한다는 기대감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