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2월 실업률 8.3% (예상 상회)
<유로존 2월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3% | 8.1% | 8.3% |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지난 2월 유로존의 실업률은 8.3%를 기록해 직전 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1%보다 부진한 기록이다.
ING의 버트 콜린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실업률이 8.3%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고용시장 회복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업률은 위기 이전 수준을 완만하게 웃돌지만, 임금 협상 성장률은 2019년 평균 아래로 내려갔다며, 이는 일자리 유지 정책의 초점이 구조적인 고용시장 긴축을 야기하지 않았고, 노동시장의 중기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