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월 제조업 PMI – 잠정 47.8 (예상 상회)
<유로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7.8 | 46.8 | 46.3 |
<유로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2 | 52.8 | 52.8 |
<유로존 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9 | 51.2 | 50.9 |
IHS 마킷이 발표한 유로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7.8을 기록해 직전 월 46.3과 전문가 예상치 46.8을 모두 웃돌며 최근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면, 1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2.2로 직전치 52.8을 밑돌았으며, 종합 PMI 잠정치는 전월 확정치와 동일한 50.9를 나타냈다.
IHS마킷의 앤드루 하커 디렉터는 새로운 해가 시작됐지만, 1월 유로존 경제 움직임은 지난해와 비슷했다며, 생산 증가율은 12월에 봤던 완만한 속도에서 변화가 없어 성장 모멘텀을 끌어올리는 데 다시 실패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긍정적인 부분에서 성장 가속에 실패했다며 서비스는 계속 확장했고, 제조업은 최악의 하강은 지나간 것처럼 보이고 산업은 안정화를 향해 가고 있지만, 프랑스와 독일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약세가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하커 디렉터는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 유럽중앙은행이 현재로서는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