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기존주택판매 539만채 (예상 상회)
<미국 9월 기존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9만채 (전월 대비 0.7%) |
530만 채 (전월 대비 -0.9%) |
535만 채 (전월 대비 -1.7%) |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539만채를 기록해 직전 월 535만채와 전문가 예상치 530만채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허리케인 ‘어마’ 영향이 10월 기존 주택판매에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허리케인 영향은 매우 단기적이었지만 플로리다의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며 또 주택착공이 천천히 느는 데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재건 때문에 건설인력들이 여기에 몰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는 신규 주택 건설에 더 적은 인력이 일한다는 의미이고, 주택착공이 크게 증가하지 못하면 내년까지 재고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