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 82.9 (예상 부합)
<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2.9 | 82.9 | 88.3 |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미 5월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는 82.9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88.3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리처드 커틴 미시건대 소비자 조사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이달 중순 기록한 하락세에서 크게 변동이 없었다며, 경제 회복으로 공급보다 수요가 더 즉각적으로 늘어나 인플레이션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커틴 이코노미스트는 관건은 기대 물가 상승으로 소비 결정의 시기가 앞당겨질지라며,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 심리가 높아질 가능성은 작지만,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