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6월 제조업 PMI 잠정치 52.0 (예상 하회)
<독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0 | 54.0 | 54.8 |
<독일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4 | 54.5 | 54.8 |
<독일 6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3 | 53.1 | 53.7 |
S&P글로벌-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2.0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54.8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4.0도 밑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확정치 55.0보다 둔화된 52.4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4.5도 밑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6월 종합 PMI 잠정치는 51.3으로 전월 확정치 53.7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53.1도 밑돈다.
S&P 글로벌의 필 스미스 이사는 6월 독일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규제 완화로 얻은 모멘텀을 사실상 모두 잃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서비스업 성장세가 2개월 연속으로 급격히 냉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큰 원인은 광범위한 수요의 감소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