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37.8 (예상 상회)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7.8 | -38.0 | -40.1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37.8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40.1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8.0도 웃도 기록이다.
GfK의 롤프 뷰어클 소비자 전문가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소비자 심리가 불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다만 최근의 상승에도 정서는 여전히 매우 부진하며 지난 10월에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42.8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소비자 심리 회복은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며, 만약 지정학적 상황이 다시 악화하여 에너지 가격이 상당히 높아진다면 희망의 빛은 어두워지거나 꺼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