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 (금리 -0.10%로 동결)

★★★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 (금리 -0.10%로 동결)

FX분석팀 on 05/22/2020 - 08:18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0.10% -0.10% -0.10%

 

<일본은행(BOJ)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0.00% 0.00% 0.00%

22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은 긴급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통해 단기금리 목표치인 당좌 계정 일부에 적용하는 금리를 -0.10%로 유지하고, ‘장단기 금리 조작(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상의 장기금리인 10년 만기 국채금리 목표치도 0.00% 정도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또 연간 상장지수펀드(ETF)와 J-REITS 매입 규모도 각각 12조엔과 1800억엔으로 유지했다.

다만, 중소기업 등의 자금 지원을 위해 약 30조엔 규모의 ‘신규자금공급수단’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약 30조엔 규모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보증협회가 보증한 대출과 정부 긴급경제대책이 적용된 무이자·무담보대출이 이번 조치의 대상이며 대출 기간은 1년 이내, 이율은 제로금리가 적용된다.

일본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한 뒤 6월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례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이를 승인, 19일에 공표할 예정이다. 즉 이번 조치는 6월부터 시행된다는 것이다.

일본은행은 신규자금공급수단과 더불어 앞서 도입한 20조엔 규모의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조치와 25조엔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특별오퍼레이션을 묶어 ‘신형코로나대응자금지원특별프로그램’으로 명명했다. 총 75조엔 규모의 코로나19 총괄 대응책인 셈이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은 2021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