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0.6% (직전치 부합)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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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 | [전월 대비] 0.6% |
[전년 대비] 7.4%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7.5% |
<유로존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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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5%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3.5% |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유로존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는 7.4% 상승해 확정치 기준 통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만, 이는 예비치 7.5% 상승은 다소 밑돈다.
같은 기간 근원 CPI 확정치는 전년 대비 3.5% 상승해 예비치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유로존 CPI는 에너지 가격 급등의 여파로 크게 올랐다. 특히,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로존에 대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유로존 에너지 가격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