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3% (예상 하회)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2% |
<영국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3.1% |
<영국 9월 소매물가지수(R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6% |
[전년 대비] 4.9% | [전년 대비] 4.7% | [전년 대비] 4.8% |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직전 월 0.7%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상승도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3.1% 상승해 이 역시 직전 월 3.2% 상승보다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2% 상승도 밑도는 것으로 영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진정됐음을 시사한다.
물가상승이 예상에 못 미친 데에는 식당 물가의 영향이 컸다. 지난해 9월에는 정부의 외식 보조금 지급으로 식당 물가가 급등했다.
영국 9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를, 전년 대비로는 2.9%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주거 비용 등을 반영한 9월 소매물가지수(R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