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52.8만 명 (예상 상회)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2.8만 명 | 25만 명 | 39.8만 명 |
<미국 7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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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3.6% | 3.6% |
<미국 7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5.2% | [전년 대비] 4.9% | [전년 대비] 5.2%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52만8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39만8000명 증가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만 명 증가도 두 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다.
같은 기간 실업률 역시 3.5%를 기록해 전달 3.6%보다 개선됐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5.2% 각각 증가했다.
강력한 고용 지표와 예상보다 높은 임금 상승률이 맞물리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도 바뀌었다.
시장 분석가들은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자이언트 스텝(75bp)’ 인상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